Üritus: Elijah & Skilliam (Butterz/London) at Cakeshop

Üritus: Elijah & Skilliam (Butterz/London) at Cakeshop

Elijah & Skilliam (Butterz / London)

2008년부터 Rinse FM 위클리에 등장하면서, Elijah & Skilliam은 떠오르는 프로듀서들에게 가시적이고 접근 가능한 탈출구가 되었다. 그들의 오픈소스 방식은 2011년에만 Rinse에서 17개의 믹스를 선보였을 뿐 아니라 그 전 해에 자신들의 레이블 Butterz를 설립했다는 것, 또한 그들의 이름과 Butterz라는 브랜드는 본질적으로 가장 최신의 그라임 음악과 Swindle, Royal T, Flava D 그리고 Terror Danjah와 같은 소속 아티스트과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되었다.
바이닐로 그라임을 발매해 온, Elijah & Skilliam은 그것의 인스트루멘탈 사이드에 생기를 불어넣었으며, 이는 MC들 뿐만 아니라 프로듀서에게도 동등한 관심을 확보해 줌으로써 씬을 10배는 더 확장하고 다양하게 만드는데 일조한 이데올로기였다. 하지만, 모든 장르의 팬이었던 그들은 역시나 Butterz라는 이름 아래 그들 자신만의 클럽 나잇을 큐레이팅하기로 착수했다. 이를 통해 그들은 JME, Skepta과 같은 존경받는 MC들을 초대하여 Kode9부터 DJ EZ에 이르는 DJ들과 나란히 무대에 올릴 수 있는 쾌감을 느낄 수 있었다.
그들은 또한 Jamz라는 좀 더 작은 단위로 더욱 친목적인 클럽 파티를 런칭하여 런던, 리즈, 맨체스터, 베를린에서 현재 떠오르는 레지던스 뮤지션들을 소개한다.
2014년, Elijah & Skilliam은 FABRICLIVE 75의 믹스에 초대된다. 두 사람 모두에게 큰 의의를 가지는 릴리즈이자 거의 최초로 그라임 음악에만 온전히 집중되었던 장기적인 클럽 fabric의 믹스 시리즈였다. 이 믹스 런칭 파티에서의 4시간에 달하는 디제잉은 Skepta, Newham Generals, Flowdan 그리고 Riko가 함께 그들의 셋에 맞춰 각 섹션마다 호스팅을 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또다른 유래없는 선례를 남겼다.
Butterz라는 제국은 계속 해서 성장하고 있으며 우리는 이 움직임의 두 거물, Elijah와 Skilliam을 다시 한 번 환영할 수 있어 뿌듯하다!

With:

Von Bueno (Phantoms of Riddim/Busan)

Someone (360 Sounds/Seoul)

Danja Gunz B2B Shins (Ten Ton Tracks/Seoul)